13일간 영국에 다녀왔다. 톤브리지(Tonbridge)라는 런던 근교 조그만 마을에서만 먹고 자면서 런던(London)과 세븐 시스터즈(Seven Sisters) 등을 돌아보았다.
아! 포도주를 사러 배를 타고 프랑스에 다녀오기도 했다.
호주 아들레이드(Adelaide)에 이어 또 하나의 고향이 생긴 느낌이다. 영국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어떤 식으로 놀고 정을 나누고 싸우는지, 아이는 어떻게 키우고 어른은 어떻게 봉양하는지를 함께 지내며 알았다.
우리에게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데, 이 이야기는 아마 봄이 와야 겨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집에 PC가 고장 나는 바람에 새 PC를 사고, 사진과 동영상을 넘기고, 환경을 맞추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