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에 일을 마치고 나, 미스 안양 진(Miss Anyang) 은영이, 미스 의왕 진(Miss Uiwang) 작은놈이 모였다. 나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인덕원역으로 가고, 작은놈은 서울역에서 인덕원역으로 오고, 은영이는 집에 들러서 차를 가지고 인덕원역으로 와서 우리를 태웠다.

만날 운동복이나 평상복만 보다가 출퇴근복으로 보니까 작은놈도 어느새 직장인 냄새가 나네? 고생이 많다, 니도.

청계사 쪽으로 가다가 시골집에 들어갔다. 이름처럼 시골스러운 집이다.

외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내부도 그렇고, 사장님 이하 종업원까지 모두 시골스러운 집이다. 가끔 이런 집이 당길 때가 있다.오늘은 오리고기를 먹으면서 맘마미아밴드 공연 생중계를..........